1. 토론토 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이유
토론토는 캐나다의 문화적 중심지이자 다문화 도시로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도시 중 하나이며, 다양성이 풍부한 음식, 예술, 문화 등이 특징이다. 토론토는 CN 타워와 같은 상징적인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과 다양한 예술 단체가 있는 예술 지구와 같은 문화적 명소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연 경관도 풍부하여 호수와 공원 등이 특징이다.
2. 토론토 캐나다 위치 좋은 숙소 추천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그만큼 숙소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몸소 느낀점은 전체적인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었다.
추천해준 숙소는 여행을 자주가는 지인들이 추천해준 곳과 직접 숙박해본 곳들을 합쳐서 소개해보겠다.
참고로 호텔스컴바인 데이터를 토대로 소개하며, 호텔를 선정한 선호도는 관광지와 교통을 우선했다.
2.1. 페어몬트 로열 요크 호텔
더 페어몬트 로얄 요크에서 도보로 하키명예의전당, CN 타워, 토론토이턴센터, 퀸 스트리트 웨스트를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 호텔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도시 중심에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 짧은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1박당 기본 1인기준 43만원이다.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비싼만큼 서비스와 호텔 위치, 객실 내 청결함이 손에 꼽았다. 심지어 다른 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2.2.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트레블 호텔
이번에 소개할 호텔은 3성급 호텔이지만 4성급이라고 해도 될만큼 훌륭한 가성비가 있는 호텔이라서 소개한다. 직접 숙박했기 때문에 실제로 좋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1박당 14만원이기 때문에 다른 호텔에 비해 가격대비 훨씬 좋다. 하지만 시내 기준, 관광지 기준 거리가 있다. 하지만 가격과 청결도, 서비스 면에서는 가장 베스트였다.
토론토피어슨국제공항까지는 차로 단 15분 정도지만 셔틀버스가 호텔에서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용하면 된다. CN타워까지는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2.3. 팬 퍼시픽 호텔
팬 퍼시픽 호텔은 4성급 호텔에 비해 가격대비가 좋았다. 법인 카드로 결제하기에 적당한 가격이라고 본다.
기억으론 예전에는 1박당 30만원이었지만 현재 21만원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자가로 운전해서 금방 CN 타워, 토론토도미니언센터, 요크빌까지 쉽게 갈 수 있다.
2.4.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시내에 있다보니 당연 비싼 호텔이다. 1박당 56만원대의 가격이다.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눈에들어오지 않을 가격대이지만, 신혼여행의 경우는 또 다를 수 있으니 혹시 몰라서 소개한다.
그런데 단점이 있다면 특정 호텔 내부에는 냉장고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히터가 안되는 곳도 종종있다고 하니 참고바란다.
2.5. 에어포트 메리어트 호텔
토론토에 자리한 토론토 에어포트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4성급 객실과 시설을 제공한다.
대연회장, 뷰티살롱,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등이 마련되어 있고 환전과 베이비시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리셉션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라운지 바가 있어 저녁에 한가롭게 술 한잔과 함께 휴식을 즐기실 수 있고 호텔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꽤 있다.
위치적으로는 CN 타워 및 토론토피어슨국제공항에서 자가로 20분 이내 거리에 있고 공항까지 갈수 있는 무료 셔틀이 있다.
3. 토론토 캐나다 관광지 추천 및 알고가기
각 관광지를 그냥 보기보다는 설립된 배경이나 그 유래를 알고보면 좋다.
간단하게 각 관광지 역사나 생기게 된 배경을 함께 작성해보았다.
아 물론 여기에서 소개된 이외의 관광지만 방문하라는 건 아니고 참고해서 관광지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해 보았다.
3.1. CN 타워
CN 타워는 캐나다의 토론토에 위치한 랜드마크이며, 캐나다 국립(Canadian National)이 운영하는 곳이다.
CN은 "캐나다 국립"을 의미하며, 타워의 이름은 원래 운영자인 캐나다 국립 철도회사에서 따왔다.
CN 타워는 1976년에 완공되었으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유 구조물이었지만 현재는 토론토의 높은 빌딩들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건물이 되었다. 그래도 CN 타워는 여전히 토론토의 아이콘으로서 도시의 랜드마크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CN 타워에서의 전망은 토론토의 도시 경관과 호수 오빌(CN Tower)와 터미널 켈(Great Lakes)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으니 방문하는 것도 좋다.
3.2.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은 토론토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도시의 문화 생활과 교육적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은 라벤 우연황(Reginald)과 알렉스 어버크롬비(Alexander)에 의해 1912년에 창립되었다. 이 박물관은 캐나다의 역사, 자연, 문화, 과학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과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컬렉션에는 세계적인 예술 작품, 고고학적 발굴물, 지구 과학 및 천문학 관련 전시물, 그리고 캐나다 역사와 문화에 관한 다양한 소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캐나다의 역사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박물관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여행을 할때,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는 않지만 그 나라의 과거를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걸 좋아한다. 책으로만 보는 내용보다 현실감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면 1시간이라도 가보는 걸 추천한다.
3.3. 온타리오 미술관
온타리오 미술관은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어 소개한다.
얼마나 작품이 많고, 넓었는지 연간 회원권($35)을 판매하고 있다.
약 9500점의 작품이 있다고 한다. 엄청난 숫자이다. 오전이나 오후 둘 중 한 날을 여기에서 보는 걸 추천한다. 하루만에 보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온타리오 미술관은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캐나다 미술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예술작품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1세기가 넘는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작품만 보는데 시간이 부족하지만 꼭 가는걸 추천한다.
3.4. 세인트 로렌스 마켓
세인트 로렌스 마켓(Saint Lawrence Market)은 캐나다의 토론토에 위치한 역사적인 시장으로, 1803년에 창립되어 현재도 활발한 상업 및 문화적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장소이다.
이 마켓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이유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에서 판매하는 식료품들이 캐나다에서 가장 신선하다고 한다.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 해산물, 치즈, 빵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로컬 농장에서 생산된 식재료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전통적인 캐나다 음식과 국제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음식점도 많이 있다.
이 외에도, 공예품, 의류, 액세서리, 예술품 등을 파는 상점들도 있어서 캐나다의 로컬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3.5. 카사 로마
카사 로마(Casa Loma)는 캐나다의 토론토에 위치한 역사적인 관광 명소로 카사 로마는 1914년에 재벌인 시르 헨리 펠트(Henry Pellatt)가 건축하였다고 한다.
건축한 이유는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기 위해서라는데 심지어 궁전처럼 거대한 성으로 건설했다고 한다.
그때 당시의 돈으로 300만 달러를 들여서 지었다고 하는데 지금의 가치로 따지면 엄청나게 비싼 건물이다.
사진상으로는 커 보이지 않겠지만 실제론는 웅장한 느낌이 든다.
영화나 TV드라마에서 자주 출연했다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어느 영화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실제로 본다면 아! 어디서 본거 같은데! 라고 탄식이 나올 것이다.
여기도 꼭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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