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 여행하기 좋은 이유
뉴욕은 세계적인 도시로서 다양성과 문화적인 풍요로움이 특징이다. 세계의 경제가 뉴욕에 밀집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모든 것들이 뉴욕에 밀집되어 있다. 그만큼 사람들도 많아 여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맨해튼의 높은 건물들과 중앙공원은 도시의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브로드웨이의 공연, 미술관과 박물관은 세계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길거리 음식으로 노점상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쇼핑, 엔터테인먼트, 역사적인 명소 등 방문할 곳이 많다.
2. 뉴욕 위치 좋은 숙소 추천
2.1. 이그제큐티브 호텔 르 솔레일 뉴욕
맨해튼의 이 이그제큐티브 호텔 르 솔레일 뉴욕은 라구아디아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브라이언트 공원, 뉴욕 공공 도서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까지 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투어 데스크 직원들의 조언을 받아 관광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호텔 내 객실에는 헤어드라이어,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은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잇고, 레스토랑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먹을 수 있지만 뉴욕에 간 만큼 외부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
주변 관광지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매디슨스퀘어가든, 매디슨 스퀘어 파크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2.2. 더 월 스트리트 인
이 더 월 스트리트 인은 뉴욕 중심에 위치하여 인기 관광 명소까지 쉽게 갈 수 있다. 뉴욕 증권 거래소, 배터리파크, 월가 등과 같은 뉴욕의 관광지가 이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뉴욕시청, 국립 9·11 테러 메모리얼 & 박물관, 세계무역센터협회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전 객실에는 주문형 영화 서비스 및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고 모든 객실에 노트북 금고, 객실 내 무선 인터넷, 평면 TV 등이 완비되어 있다. 호텔에서는 매일 아침 콘티넨탈식 조식을 준비하며, 근처에 레스토랑과 맛집이 많이 있다.
2.3.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뉴어크 에어포트
뉴어크에 자리한 이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으며 자동차로 10분이면 뉴어크 국제공항까지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엘리스섬까지 운전해서 쉽게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2.4. 햄튼 인 & 스위트 엘리자베스 뉴어크 에어포트
엘리자베스에 위치하고 있는 이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 거품 욕조 등이 있고 외부 서비스로는 수영장, 헬스장이 있다.
이 햄튼 인 & 스위트 엘리자베스 뉴어크 에어포트는 저지 가든에서 걸어가실 수 있는 거리에 있고 투어 데스크에서 엘리자베스 액티비티 계획 및 예약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5. 홀리데이 인 뉴어크 에어포트
이 호텔에서 뉴어크 국제공항까지는 자동차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자유의 여신상, 엘리스섬까지 차로 가실 수 있습니다.
뉴어크에 있는 이 호텔에는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가 있는 곳이다.
객실 내에는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편안한 숙박에 필요한 모든 편의 시설이 있고, 욕조, 객실 내 무선 인터넷, 주문형 영화 서비스가 있다.
비스트로에서 식사를 하시거나 BBQ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 뉴욕 관광지 추천
3.1.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의 상징적인 기념물 중 하나로,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흰색 대리석 조각상이다.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 평화,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데 사용되며,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상징적인 심볼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뉴욕에 갔다면 자유의 여신상을 꼭 봐야 한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자유의 여신상은 작은 섬에 위치해 있는데, 섬까지 가서 보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그냥 피어를 타서 강 한 바퀴를 돌면서 슬쩍 보는 걸 추천한다.
가까이 가면 너무 높아서 사진으로도 담기지 않으니깐 추천하지는 않는다.
3.2.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는 미국 뉴욕 시내에 위치한 유명한 도시공원으로, 맨해튼에 있는 중앙 도시 블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뉴욕의 번화한 도심에서 휴식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책하거나 조깅하는 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만약 겨울에 간다면 눈이 오지 않을 때 가서 보는 걸 추천한다. 필자는 계획을 세운 저녁에 눈이 엄청 와서 눈에 파묻힌 센트럴 파크만 봐서 '나 홀로 집에 2'에 나오는 곳을 가려고 했던 목표를 잃은 기억이 있다.
센트럴 파크를 방문했다면 옆에 유명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시립 박물관, 센트럴 파크 동물원 세 곳 중 한 곳을 반드시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3.3. 타임스 스퀘어
타임스 스퀘어(Time Square)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업 지역이다. 이 광장은 뉴욕시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 중 하나로 꼽히며, 빛나는 광고판과 높은 건물로 유명하다.
타임스 스퀘어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뉴욕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로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지고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볼거리가 정말 많다. 또한 매년 12월 31일에는 세계 유명한 뉴이어 이브 볼(뉴이어 카운트다운)이 이곳에서 열리며,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를 보기 위해 모인다.
한국인을 보자면 싸이, BTS 등이 초대되어 행사를 진행했었다.
타임스 스퀘어는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미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꼭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꼭!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3.4.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만약 센트럴 파크를 방문했다면 여기는 꼭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다리가 아파서 구경하는 걸 멈출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미술관이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 박물관으로. 일반적으로 "메트(Met)"라고도 불리며, 뉴욕시의 문화적 상징 중 하나로 꼽히며, 미술 및 예술 작품의 엄청난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메트는 1870년에 설립되었으며, 그 이후 지속적으로 컬렉션을 확장하고 현재는 약 200만 점에 이르는 미술 작품을 소유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그림, 조각, 미술품, 귀금속, 유물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서양 미술 역사의 거의 모든 시대와 양식을 다루고 있다.
모든 미술작품들은 테마를 이루어서 동서남북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원하는 미술 작품의 테마를 골라서 집중적으로 보는 걸 추천한다. 다리도 아프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3.5.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 꼭 한 번은 나오는 빌딩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 이 건물!'라고 하게 되는 유명한 이 건물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1931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으며, 40년 동안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 시 랜드마크로,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위한 주요 명소 중 하나이다.
건물의 86층과 102층에는 관람 객들을 위한 전망대가 있어, 뉴욕시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시의 상징적인 건축물로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경관 중 하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6. 9/11 메모리얼 & 박물관
9/11 메모리얼 & 박물관은 2001년 9월 11일에 발생한 테러 공격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주요 기념비와 박물관이다.
이곳은 2001년 9월 11일에 붕괴된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두 개의 거대한 수평 물이 흐르는 분수와 메모리얼 풀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테러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거대한 브론즈 패널이 있다.
이 메모리얼은 붕괴된 건물인 "트윈 타워"의 위치에 세워져 있으며, 희생자들을 추억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박물관은 9/11 테러 공격에 대한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아티팩트, 전시물,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전시하고 있다.
테러 공격 당시의 사진, 비디오, 기록 등을 보존하고 있고, 공격 당시의 이야기와 희생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뉴욕시 경찰, 소방관 및 응급 구조 요원들의 헌신과 용기를 기리는 전시되어 있다.
3.7. 하이 라인
하이 라인은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예전 철도 선로를 개조하여 만든
공원으로, 도시 재생의 전형적인 사례로 꼽힌다고 한다. 이전에는 철도로 사용되던 선로가 방치되었으나, 2009년에 공원으로 개장되어 현재는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원래 철도로 사용되던 높은 위치에 있어서 이름이 '하이 라인'으로 지어졌다.
3.8. 브루클린 다리
연인과 여행한다면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20~30분 걸어서 가면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점보'라는 곳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브루클린 다리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거대한 철도 다리로, 미국의 엔지니어링 공학의 걸작으로 인정받으며,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브루클린 다리는 1883년에 개통되었으며, 그 당시에는 세계 최장의 철도 다리였다. 이 다리는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며, 주요 도로와 보행자 전용 보도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지인들은 신기하게 여기에서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3.9. 록펠러 센터
록펠러 센터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미드타운에 위치한 상업 및 엔터테인먼트 복합 시설이다.
높은 건물과 광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상업 시설, 레스토랑, 극장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NBC 스튜디오를 비롯한 많은 방송과 연예 회사들의 본사로 알려져 있다. NBC의 유명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투나잇 쇼"와 "사타디 나잇 라이브"는 이곳에서 촬영된다.
4. 뉴욕 꼭 가봐야 할 음식점 또는 음식
4.1. 카츠 델리카페 (Katz's Delicatessen)
카츠 델리카페(Katz's Delicatessen)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 로워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유명한 델리카페이다.
뉴욕의 델리 문화와 함께 130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유명한 가게이다.
카츠 델리카페는 미국의 유명한 샌드위치, 특히 패스트라미 샌드위치로 유명하다.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패스트라미 샌드위치인데 , 미국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4.2. 르방 베이커리 (Levain Bakery)
르방 베이커리(Levain Bakery)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 상위 서쪽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빵집으로 사이즈가 어마어마 한 쿠키로 유명하다. 특히 '초콜릿 칩 월넛 쿠키'가 가장 인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마카롱도 맛났었다.
되도록 오전 시간에 가서 구매한 후에 센트럴 파크에서 커피와 한잔 하는 걸 추천한다.
4.3. Joe's Pizza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서 다녀온 곳이었다. 이 피자집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첫 번째로 밤늦게까지 영업을 한다는 점이다.
이 피자집은 뉴욕 스타일 피자집을 맛볼 수 있는데 이유는 1975년부터 운영했기 때문에 그 맛을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인기가 많아서 밤늦게까지 운영하긴 하지만 밤에도 여전히 줄이 길었었다. 타이밍을 잘 잡고 가길 바란다.
4.4. 쉑쉐버거 (Shake Shack)
쉑쉑버거는 다들 알 거다. 한국에도 입점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음식점은 1호점을 가봐야 하지 않은가.
동부지역에서 인기 있는 파이브가이즈와 쉑쉑버거인데 죄다 한국에 입점해 있지만, 시간이 좀 여유가 된다면 쉑쉑버거나 파이브가이즈를 들러보는 걸 추천한다.
맛은 한국과 다른지는 모르겠다. 입이 고급이지 않아서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쉑쉑버거보단 파이브가이즈에 점수를 더 주고 싶지만 쉑쉑이 더 유명하긴 하다.
4.5. 더 할랄 가이즈 (The Halal Guys)
더 할랄 가이즈(The Halal Guys)는 미국 뉴욕시에서 시작된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 레스토랑으로 1990년대에 뉴욕의 53번가와 6번가 교차로에서 한 소규모 판매대로 시작되었으며, 그 후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여 현재는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 매장을 두고 있다.
더 할랄 가이즈는 할랄(이슬람 식도) 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며, 그들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할랄 케밥이 있습니다.
케밥은 주로 양고기, 치킨 또는 람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신선한 채소와 특제 소스로 함께 제공됩니다.
더 할랄 가이즈는 큰 장점은 싼 가격인데 뉴욕 물가대비 싸기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조금 외각 지역의 지점에 가는 걸 추천한다. 사람이 항상 많기 때문이다.
4.6. 러스 앤 도터스 (Russ & Daughters)
러스 & 도터스(Russ & Daughters)는 미국 뉴욕시 로워 이스트 사이드의 유명한 델리카페다.
914년에 유대인 이민자인 조엘 러스(Joel Russ)가 설립했는데 나중에는 딸들이 가게를 이어받아 현재의 이름인 '러스 & 도터스'로 이름이 유명해졌다고 한다.
러스 & 도터스는 스모크드 피시(연어), 베이글, 로크스, 크림치즈 등의 유대인 델리 음식이 유명한데 그중에서 대표 음식인 스모크드 피시는 꼭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특히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4.7. 피터 루커 스테이크 하우스 (Peter Luger Steak House)
한국인들이 뉴욕을 가면 반드시 방문해 보는 곳이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1인 주문이 안되기 때문에 번개로 뉴욕 유학생들이나 현지인들과 미리 약속 잡아서 2인을 주문해서 더치페이해서 주문해야 한다.
한 명이 2인 주문을 해서 먹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양이 많다.
스테이크는 주로 프라임 립 스테이크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로 구성되며, 고기의 품질과 풍미가 장난없다.
예약은 꼭 해서 가는 걸 추천하고, 저녁시간보다는 점심때 가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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