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샌프란시스코는 일년 내내 기후가 상대적으로 온화하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대체로 언제든 방문하기에 적합한 도시에요.
그래도 가장 좋은 시기는 봄과 가을이 제일 무난한데요.
봄(3월 ~5월)에는 강수량이 적고 햇살이 엄청 뜨겁지 않아서 좋고,
가을(9월 ~ 11월)도 비슷하지만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을을 추천해요. 이유는 9~10월에 포도 수확철이기 때문에 와인 투어나 시음 행사가 열리니 맞춰가면 술도 마시고 여행도하고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2.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위치 좋은 숙소 추천
2.1. 클럽 쿼터스 호텔
브로드웨이 & 엠바카데로역, 샌프란시스코 페리 빌딩과 가까이 있어요.
그리고 코잇타워, 유니언 스퀘어 플라자, 555 미션 스트리트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 호텔 내부 서비스는 전자레인지, 냉장고, 헤어드라이어 등 기본적인 것들이 있고 각 객실에 객실 내 무선 인터넷, 주문형 영화 서비스, 욕조 등이 있습니다.
호텔 내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드시길 원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레스토랑에서 조식, 점심, 저녁 식사를 판매합니다. 그 밖에도 부근에는 수많은 레스토랑과 분위기 좋은 카페가 즐비해 있습니다.
2.2. 하얏트 리젠시 호텔
호텔 주변에 샌프란시스코 트랜스베이 디벨롭먼트, 엠바카데로, 트랜스아메리카피라미드 관광지들이 근처에 있어요. 그리고 도보로 555 캘리포니아 스트리트, 555 미션 스트리트를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브로드웨이 & 엠바카데로역까지 걸어서 채 10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금융 지구 전경의 이 호텔은 샌프란시스코의 인기 관광지를 둘러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아요.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이 투어 및 관광 예약 서비스가 있습니다.
2.3. 카자 피셔맨 워프 호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제퍼슨 & 테일러역이 있어 위치적으로 좋은 호텔이에요.
호텔 내부에는 헬스장, 수영장 서비스가 있고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으며 리셉션과 미팅룸이 24시간 운영됩니다.
호텔 내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미니 바, 고급 세면 용품, 평면 TV 등이 있고. 각 객실에 책상, 노트북 금고, 난방 시설 등이 있어요.
내부에는 Cove, Bristol 등의 레스토랑이 있어 식당에서 조식을 드시거나 주변 인기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2.4. 홀리데이 인 샌프란시스코
호텔의 위치는 그레이스 성당, 성모승천대성당,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시스템에서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내부 서비스는 피트니스센터와 야외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어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회의실 및 24시간 비지니스 센터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3성급 호텔은 바와 클럽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밤에도 호텔 내부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2.5. 닛코 호텔
호텔 위치는 파웰 스트리트 바트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근처에는 유니온 스퀘어 공원, 메이시스 백화점,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웨스트 필드 샌프란시스코 쇼핑센터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랜드마크인 금문교는 차로 35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내부에는 에어컨 및 냉장고, 전용 욕실, 미니 바 등이 구비되어 있고 호텔 서비스로 사우나, 거품 욕조, 실내 수영장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 호텔의 자랑인 ANZU 레스토랑에서 일본, 유럽 요리도 추천해요.
3.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관광지 추천
3.1. 금문교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에요.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라서 꼭 들려봐야 할 곳이에요.
특히 새벽에 차를 몰고 이 다리를 건너면 차도 거의 없어서 고요하게 지나갈 수 있어 다른 공간을 가로지르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참고로 이 다리는 샌프란시스코와 마린 카운티를 연결하며, 해협을 가로지르고 있어요.
3.2. 롬바드 스트리트
저는 앤트맨 영화에서 이 스트리트를 처음 보았는데요. 구불구불하고 울퉁불퉁한 길을 차로 한번 타보는걸추천해요. 사실 샌프란시스코는 교통이 잘 되어 있어 자가가 없어서 경험을 못할 수는 있지만, 우버라도 불러서 꼭 한번 경험해보는걸 추천해요.
롬바드 스트리트가 그 유명한 구불구불한 모양을 갖게 된 이유는 교통의 안전과 속도를 위함이라고 하네요. 샌프란시스코는 협곡과 같은 경사진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형은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죠. 1920년대에 이 지역이 개발될 때, 도시 계획가들은 이 경사를 이용하여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교통 안전을 높이기 위해 곡선 모양의 도로를 설계했다고 합니다!
3.3. MOMA
미술에도 관심이 없는 분들도 꼭 가보는걸 추천해요. 이유는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요.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및 국제적으로 활동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어요.
미술관은 예술을 감상하는 것도 있지만 문화의 트렌드를 볼 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꼭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3.4. 피셔맨스 워프
서울에 노량진 시장이 있다면 샌프란시스코에는 피셔맨스 워프가 있어요.
유명한 칠리 크랩(chili crab)이나 클램 차우더(clam chowder)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사실 여기는 원래는 어부들이 사용하던 항구로 이름 그대로 '어부들의 항구'라고 직역해서 지었습니다.
현재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을 하게되면서 관광지로 바뀐 케이스에요.
현재는 금문교와 더불어 꼭! 방문하는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3.5. 알카트라즈 섬
1930년대 악마의 섬이라고 불린 알카트라즈 섬은 1934년부터 1963년까지 사용되었으며, 그 동안에는 미국의 가장 위험한 범죄자들을 수용한 미국에서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감옥이었어요.
알 카프론, 머더러스 알 카프론(Murderous Al Capone)과 같은 유명 범죄자들도 여기에 수감되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미국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섬의 역사와 감옥 시설 볼 수 있어요.
내부에는 감옥 건물뿐만 아니라 수용자들의 생활 환경과 일상을 보여주는 전시물도 있습니다.
섬 주변의 자연 경관도 아름다우며, 샌프란시스코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시어터
이름만 봐도 우아하고 아름다울 것 같은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시어터'.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엄청나게 막! 웅장한 것들이 있진 않아요..
그래도 꼭 가봐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 로마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그림 같은 아치와 콜론네이드가 특징이라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많아요. 가서 한컷 찍으면 이쁘게 나와요.
역사적으로 간단하게 지어진 이유를 보자면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시어터(Palace of Fine Arts Theater)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의 일부로서 건설되었어요.
1915년 샌프란시스코 만국박람회(World's Fair)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이 박람회는 판매, 산업, 예술 및 과학 분야의 혁신을 전시하기 위해 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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