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앙마이 베트남 여행하기 좋은 시기
치앙마이 여행하기 가장 최적의 시기는 11월 ~ 2월이다.
특히 12월 보름에 '루이 끄라퉁'이라고 태국에서 큰 축제를 열리는 시기를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태국의 경우 6월 ~ 10월에 우기인데, 이 우기가 끝나는 시기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라고 한다.
4월은 태국의 신년인 송크란을 축하하는 기간으로, 이때 '송크란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물놀이와 물 샘물로 유명하며, 이 날은 전통적인 의식과 문화 행사를 볼 수 있는 기간이다.
여행을 피해야 할 시기는 위에서 말했 듯 우기인 6월 ~ 10월이다.
장마가 지속되는 동안 일부 관광지가 폐쇄될 수 있으며, 야외 활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 치앙마이 베트남 위치 좋은 숙소 추천
2.1. 라차만카 호텔
지인들의 후기가 좋았던 곳이다. 외부 전경도 마음에 들었고, 위치적으로도 좋은 곳에 있어 관광지 이동에 편리했던 곳이다.
호텔에서 도보로 10분이면 왓프라싱까지 갈 수 있고 근처에는 왓세디루앙, 치앙마이 시립 미술 & 예술 센터, 부악 핫 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었다.
근처에 구글맵에 표시된 맛집들과 카페가 있어 기분좋게 숙박할 수 있었던 곳이다.
1박에 30만원이라 비싸지만 그만큼 좋은 면들이 많이 있다.
2.2. 아난타라 치앙마이 리조트
근처에 반호 모스크, 치앙마이나이트바자르 같은 치앙마이의 인기있는 관광지까지 도보로 약 1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할 수 있다. 차로 약 10분만 가시면 왓프라싱, 왓 치앙만, 위앙 쿰 캄에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이다.
1박에 449,577원으로 알아본 숙박 가격 중 가장 비싼 곳이었다. 하지만 내부 및 외부 전경, 서비스 면에서 가장 훌륭했던 곳으로 기억한다. 부모님과 같이 여행한다면 꼭 추천한다.
2.3. 멜리아 호텔
아이와 함께간다면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여행 후에 빨리 호텔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키즈룸이 잘 되어있다.
걸어서 가까운 거리에 아타콰 모스크, 치 스파 샹그릴라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호텔은 루프탑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 좋았다.
1박에 187,052원의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2.4. U 님만 호텔
위치적으로 가격대비 가장 좋은 숙소였다. 실내 객실도 생각 이상으로 구조가 크게 트여있어 답답함이 없어 좋았다. 침대 메트리스도 만족스러웠다. 피트니스센터,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사우나, 실외 수영장도 갖춰져 있다.
1박에 127,595원으로 소개해준 호텔 중에 가장 적당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2.5. 프라 싱 빌리지
치앙마이에서 잘 알려진 관광 명소와 랜드마크가 있으며 왓세디루앙, 부악 핫 공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1박에 379,660원하기 때문에 비싼감이 있지만, 여기도 부모님들과 같이가면 좋은 곳이다.
내부적인 서비스가 리뷰에서 가장 좋았고, 위치적으로도 가장 좋다고 평이 좋았다.
3. 치앙마이 베트남 관광지 추천
3.1. 치앙마이 동물원
태국의 치앙마이에 위치한 대형 동물원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동물원 중 하나이다. 이 동물원은 태국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약 200여 종과 7,000여 마리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동물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양한 지역의 동물들이 있다.
한국 어린이대공원이나 여의도처럼 현지인들이 나들이 장소로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직접 먹이도 줄 수도 있어 아이와 함께라면 꼭 가보는 것이 좋다.
동물원 크기가 크기 때문에 동물원 내부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트램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동물원을 방문하고 나서 엑티비티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짚라인도 근처에 있으니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3.2. 왓 체디 루앙
왓 체디 루앙은 라오스의 문화와 종교적인 중요성을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왓 체디'는 라오스어로 '왕의 교회'를 의미하며, 루앙프라방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왓 체디 루앙은 16세기에 건립되었으며,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예술과 건축물이 있다.
이 사원은 금빛으로 장식된 탑과 정교한 조각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출이나 일몰 때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3.3. 왓 판 타오
왓 판 타오는 왓 체디 루앙 옆에 있다. 하지만 왓 체디 루앙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
왓 판 타오는 특히 그린 메이노라 신전이라고 불리는 중심부의 아름다운 탑으로 유명한데 여기도 많은 불교 신자들이 숭배하고 예배를 드리는 곳이다.
사원 내부에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조각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태국의 역사적인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꼭 갈 필요는 없지만 왓 체디 루앙을 들린다면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3.4. 왓 프라탓 도이수텝
치앙마이에 있는 왓 프라탓 도이수텝(Doi Suthep)은 태국의 치앙마이 시에 위치한 산의 이름이다. 이 산은 치앙마이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치앙마이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사원은 태국 불교의 중요한 사찰 중 하나로서, 많은 불교 신자들이 이곳을 숭배하고 예배를 드리는곳인데,
특히 태국의 중요한 축제인 '로이 크라통' (로이 크라통 축제)이 이곳에서 매년 열리는 곳이다.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은 14세기에 건립되었으며, 태국의 불교 신자들 사이에서는 신성한 장소로 여긴다. 사원 내부에는 고대의 불상과 예쁜 장식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사원 주변에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가 있어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5. 올드 시티
올드 시티는 치앙마이의 중심에 위치한 역사적인 지역으로, 태국 북부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인 치앙마이의 전통과 역사를 담고 있다. 이 지역은 고대의 도시벽과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36개의 역사적인 왕실 성을 둘러싸고 있다.
올드 시티는 1296년에 치앙마이를 설립한 왕, 명라이(Mangrai)에 의해 건설되었다. 도시 벽은 이후 여러 차례 확장되고 보강되었으며, 오늘날에도 그 일부가 남아 있어 이 지역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로 만들었다고 한다.
고대의 왕실 성을 탐험하거나, 예술과 공예품을 찾아다니며 현지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전통적인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이 있어 음식을 즐기는 것도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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