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여행하기 좋은 시기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의 대도시로, 화려한 축제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다.
크리스토 레덴테 오신볼도르와 사커도 코바카바나 해변은 그중에서도 두드러진 명소이다.
영화에서만 많이 등장하지 실제로 한국인들이 방문하지는 않을 듯하다. 경유해서 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 여행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브라질은 생각보다 치안이 좀 위험해서 선뜻 가기가 어렵다. 그래도 한국 외에 많은 관광객들이 있기 때문에 관광지 스팟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 번은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2.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위치 좋은 숙소 추천
2.1. 미라마르 호텔 바이 윈저
리우데자네이루에 자리한 미라마르 호텔 바이 윈저에서 차로 조금만 운전하시면 이파네마비치까지 금방 갈 수 있으며 현대적인 객실을 갖추고 있다.
미라마르 호텔 바이 윈저 근방에는 코파카바나비치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이파네마-제너럴 오조리우 메트로 스테이션에서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리우데자네이루 및 주변 지역까지 쉽게 이동하실 수 있다.
2.2. 힐튼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카르제아우 아르코베르지 메트로 스테이션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 힐튼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는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머물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주변 지역에는 고객님들이 가보시기에 좋은 바와 카페가 많이 있다.
호텔에서 아베니다 아틀란치카 같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한 관광지까지 도보로 약 10분이면 갈 수 있고, 차량을 가져오시는 경우, 발렛 파킹 등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공항 셔틀 서비스도 요청하실 수 있다.
2.3. 솔 이파네마 호텔
리우데자네이루의 이 호텔에서는 스타일리시한 객실 및 시설과 더불어 무료 무선 인터넷, 루프탑 풀, 루프탑 테라스 등까지 이용하실 수 있다.
객실에는 미니 바, 전 객실 무료 무선 인터넷 등 기본적인 것들이 있고 호텔 내 서비스는 미용실, 마사지, 24시간 리셉션 등이 있다.
솔 이파네마 호텔에서 이파네마-제너럴 오조리우 메트로 스테이션까지는 걸어서 올 수 있으며 투어 데스크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호텔이다.
2.4. 윈저 레메
리우데자네이루에 자리한 이 호텔에는 루프탑 테라스, 피트니스센터, 실외 풀 및 사우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24시간 리셉션, 회의실, 객실에 전화, 미니 바, 책상 등 기본적인 것들은 있다.
밖에 나가서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은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주변에 여러 바와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2.5. 윈저 엑셀시어 코파카바나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코파카바나비치 등이 있어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을 관광하시기에 좋은 위치이다. 주변 관광 명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투어 데스크가 마련되어 있고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서비스로는 사우나, 루프탑 테라스, 수영장 등이 완비된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고 환전과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리셉션도 항시 운영하고 있다.
3.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관광지 추천
3.1. 크리스투 로뎀투어 상 (Cristo Redentor)
리우데자네이루(Cristo Redentor), 일명 크리스투 로뎀투어 상(Cristo Redentor)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유명한 종교상이다.
다들 영화나 TV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크기는
30m(98피트)의 높이로 커비돈산(Corcovado)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 중 하나다.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하는 이유가 크리스투 로뎀투어를 보기 위해 가는 이유라고 해도 될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크리스투 레뎀투어 상은 브라질의 가톨릭 교회에서 중요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브라질의 종교적인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로서, 많은 방문객들이 종교적인 순례나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고 한다.
3.2. 슈가로프 산 (Sugarloaf Mountain)
슈가로프 산(Sugarloaf Mountain)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유명한 자연 명소이다.
시내와 광장인 Praia Vermelha(붉은 해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특이한 형태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슈가로프 산의 이름은 그 꼭대기가 설탕물처럼 보인다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는데 이산화탄소의 칼슘화로 형성된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에서 갑자기 솟아오르는 경치로 유명하다.
슈가로프 산의 정상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3.3. 마르카나 스타디움 (Maracanã Stadium)
마라카나 스타디움(Maracanã Stadium)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역사적이고 유명한 축구 경기장이다. 이 스타디움은 1950년에 FIFA 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세계 최대의 축구 경기장 중 하나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들린다고 한다.
이 스타디움은 1950년 FIFA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우루과이 간의 결승 경기가 열렸던 장소로서 유명하다.
브라질이 역사상 첫 번째 월드컵 우승을 여기에서 차지했다.
3.4. 파오데아수까르 (Pao de Azucar)
자연경관을 보기에 제일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이다.
파오데아수까르(Pao de Azucar), 일명 슈가로프 산(Sugarloaf Mountain)라고도 부른다.
다행히 걸어 올라가서 보는 건 아니고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3.5. 산타 테레사 (Santa Teresa)
특정 지역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지구의 풍경은 TV에서 보는 완벽한 리우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지구는 예술적인 분위기와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서 내 생각과 똑같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산타 테레사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리우데자네이루의 부유층 가정들이 살던 곳으로, 현재에도 그 당시의 멋진 건물과 고급스러운 정원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컬러풀한 아름다운 거리와 예술적인 벽화들이 유명해서 전체적으로 예술과 창의성이 넘치는 분위기가 난다.
위에서 소개한 크리스투 레뎀투어(Cristo Redentor)와 슈가로프 산(Sugarloaf Mountain)을 방문한다면 여기는 무조건 방문하니 플랜에 넣지 않아도 된다.
4.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꼭 가봐야 할 음식점 또는 음식
리우에서 방문한 식당들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먹기 바빠서이기도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고 이동하기 바빴다.
한번 다녀온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고 싶었지만 그 지인도 나와 같이 정신없이 이동했다고 한다. 그래서 가게 이름만 구글맵에 저장해 두고 따로 추가적으로 확인 후 기억을 되살려보았다.
4.1. Aprazível
산타 테레사 지구(Santa Teresa neighborhood)에 위치하고 있는 Aprazível는 저녁에 가는 걸 추천한다.
실외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식사할 때 더울 수도 있다. 물론 저녁에 간다면 전체적인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방문한 가게 중 1순위였다.
음식은 바베큐 스타일의 요리가 인기 있어 바베큐 요리를 주문해서 먹었다.
리우데자네이루 안에서도 소문난 곳이기 때문에 예약을 하거나 웨이팅을 감수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꼭 가봐야 한다!!
4.2. Bar Urca
Bar Urca는 금사빠둘(Beira Mar)에 위치해 있는데, 브라질 현지의 '전통 바'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바를 추천하는 이유는 브라질식 바페트(Botequim)가 이 가게가 제일 맛있다고 현지인들에게 추천받았다.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술 마시는 바(bar)가 아니고 음식점이다. 이름이 Bar라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이 음식점은 해산물과 바다음식을 판매하는데 고기도 같이 판매하니 해산물을 못 드시는 분들도 방문해도 된다.
4.3. Braseiro da Gávea
현지 가게들이 좀 불편하다고 느낀 사람들이 이 가게를 방문하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고급 레스토랑인 Braseiro da Gávea는 바베큐 레스토랑을 판매하는 곳이다. 특히 스테이크와 치킨이 베스트다.
파스타나 다른 기타 사이드도 판매한다. 위생이 신경 쓰이는 분들이라면 이 가게를 추천한다. 아주 깔끔하다.
4.4. Churrascaria Palace
브라질 바베큐 레스토랑에서 인기 있는 집니다. 브라질식 바베큐, 스케테(Skewer)에 꿴고 구워내는 고기를 판매한다.
가격은 좀 있지만 고기파인 나에겐 여기에서 맘 놓고 먹었다.
양고기, 소고기 등등 다 시켜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간도 딱 맞아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4.5 평점을 받을 만큼 정말 인기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무턱대고 갔다가 예약 후에 다음날 갔었다.
4.5. Boteco Belmonte
리우데자네이루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다. 무난하게 피자, 샌드위치 등도 먹을 수 있고 브라질 요리인 카밀호스, 카소틸라, 살바드라 등도 먹을 수 있다.
브라질 전통 음료인 케이파리냐를 여기서 먹어봤는데 입맛에 맞았다.
딱히 계획된 가게가 없다면 이 가게를 추천한다. 제일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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